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우에 나오야 (문단 편집) == 기타 == * 은퇴는 35살에 하고싶다고 한다. 일본나이로 35이니 2029년까지는 선수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소리. 또한 최종 목표 체급은 페더급이라고 하며 무패로 은퇴하고 싶다고 밝혔다. * 카나가와 출신이며 지금도 카나가와에 위치한 오하시 복싱 짐에서 훈련 하고 있다.[* 오하시짐에는 현역만치면 올림픽 메달리스트, OPBF챔프 프로전적 8승8KO 시미즈 사토시, 3체급 챔프 야에가시 아키라(2020년 9월 2일에 은퇴), 친동생 잠정세계, OPBF챔프 이노우에 타쿠마등등이 소속되있는 명문 체육관이다.+TMI 오하시짐에는 산소캡슐도 있고 체육관이 빌딩이다.(1층에는 미용실이 있는데 시합전에 나오야도 여기서 머리를 한다고)] * 나오야의 링네임 "몬스터"는 오하시 짐 회장인 오하시 히데유키가 나오야의 프로 첫 경기를 보고 지어 준 것이다. 나오야는 처음에는 저 링네임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저런 거창한 링 네임을 달고 기대이하의 경기를 하면 "저런 게 무슨 몬스터냐"하고 야유를 받는 게 걱정됐다고..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좋아졌다고 한다. * 사용하는 글러브는 일본의 위닝(winning)사의 제품이다. 트레이닝때건 시합때건 무조건 위닝글러브를 착용한다.[* 사실 일본의 거의 모든 복서들이 위닝글러브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2021년 부터는 그랜트, 클레토 레예스글러브도 사용하고 있다. * 나오야는 복싱의 인기가 준메이저급이며 꽃미남이라면 환장하는 일본 스포츠계의 특성상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젋은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51363757_2492653184109511_1140970642141609984_n.jpg|width=50%&height=50%]] * 동생 이노우에 타쿠마 역시 형에게 자극을 받아 유치원 때부터 복싱을 시작했다고 하며 현역 프로복서이다. 타쿠마 역시 13전 무패의 WBC 밴텀급 잠정 챔피언까지 오른 강자이다. 하지만 KO율도 낮고 아무래도 형에 비해서는 재능이 떨어진다는게 세간의 평. * 사촌형인 이노우에 코우키 역시 프로복싱 선수로, 어릴 때부터 타쿠마, 나오야와 함께 훈련해왔다. 일본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이었으나 2020년 7월 16일 같은 일본의 챔피언 나카타 다이시에게 충격적인 TKO패를 당한 뒤 은퇴했다가, 2022년 복귀선언을 한 후 2023년 복귀전을 TKO승리로 장식하며 현역에 복귀했다. * [[로마첸코]], [[메이웨더]] 외 수 많은 복서들과 마찬가지로 현재도 아버지가 트레이너를 맡고있다.[* 아버지의 커리어는 아마전적은 단 2전에 불과하고 프로 전적은 아예 없다고... 그럼에도 이노우에 브라더스를 키워내고 일본복싱협회 올해의 트레이너 상까지 수상한 걸 보면 역시 명선수와 명코치의 자질은 다른가보다...][* 아버지가 트레이너를 하는 것이 그닥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과거 현역 챔피언들을 보면 부친이 트레이너인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물론 쿠바 같이 refugee로서만 프로 진출이 가능한 출신의 복서들은 예외이고...] 부친이자 트레이너인 이노우에 신고의 복싱트레이닝 철학은 많은 것을 어중간하게 하기보다는 적은 것을 많이 반복해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한다.이 부친에게 아주 어릴때부터 훈련받은 나오야의 기본기는 전 세계적으로도 일류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일본에서 방영된 나오야관련 다큐를 보면 이 아버지의 일과는 훈련, 영양식 준비, 다음 상대 선수 스타일 파악 등등.. 이노우에 브라더스를 케어하는데 초점이 완전히 맞춰져있음을 알수있다. 나오야역시 이런 아버지의 케어와 노력을 감사히 여기는 듯 하며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 [youtube(EczyiUPerBw)] 스파링할 때 강도가 유독 높은 걸로 유명하다. ~~~쎄게충 나오야~~~ 사실 뇌손상 이슈 때문에[* 헤드기어 쓰고 하니까 안전한 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헤드기어를 써도 아픈 건 똑같다.(게다가 헤드기어를 쓰면 일단 머리가 커지기 때문에 더 잘맞는다.). 사실 헤드기어착용의 주 목적은 버팅과 커팅방지, 그리고 눈과 코 보호목적이 크다. 그리고 오히려 헤드기어를 쓰고 하는게 맞을 때 안에서 팅팅 울리기 때문에 오히려 더 뇌에 안좋다는 말도 있다.] 프로선수들도 점차 풀 스파링을 줄이고 메도우 스파링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인데, 나오야의 스파링영상을 보면 하나같이 풀 파워로 죽일듯이 쎄게치는 걸 볼 수 있다. [[https://youtu.be/KCoPeFHAa5w?t=131|또 다른 스파링 동영상]]을 보면 2분10초부터 2분 22초까지 그야말로 아찔한 수준의 파워 펀치들을 난사하는 걸 볼 수 있다. 2020년 카시메로와의 경기를 대비해 스파링파트너로 초청한 ~~~매값 주고 데려온~~~ 필리핀 슈퍼밴텀급 랭커 2명에 [[https://www.j-cast.com/2020/02/20380200.html?p=all|의하면]] 나오야와 스파링하면 그의 펀치가 너무 강렬해 코에서 출혈이 일어나고, 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사실 일방적으로 패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풀 스파링으로 붙어도 나오야 본인은 그닥 손해가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그래도 실력차가 많이 난다 싶으면 페이스를 많이 낮춰주기도 한다. * 나오야에게 우려스런 점이 있다면 역시 '''체급'''이다. 사실 플라이급, 밴텀급에서 아무리 날고기어봐야 스타되기 힘들고 큰 돈 벌기도 힘들다. 라이트급, 적어도 페더급 이상은 올라가야지 미국무대에서 상품성이 생기기 좋은데, 그렇게 월장하기에는 이노우에의 타고난 몸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나오야 본인이 체급문제에 대해서 코멘트하기로는 자신의 베스트체급은 밴텀급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MGM 그랜드 호텔에서 메인이벤트를 하는 게 꿈이며 그러기 위해선 미국무대에서 비인기체급인 밴텀급으로는 안되기때문에 일단은 페더급 이상으로 월장을 고려하고있다고 밝혔다. 사실 페더급까지만 월장해 정리한다고 해도 무려 5체급 석권이지만, 나오야의 팬들은 내심 그가 라이트급 이상까지 월장하여 [[파퀴아오]]처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또다른 케이스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을것이다. 많은 복싱팬들이 꿈꾸는 [[로마첸코]]와의 빅매치도 적어도 슈퍼 페더급 이상으로 월장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다.[* 2019년 9월 캠벨과의 경기 후 로마첸코측이 더 이상 월장을 고려하지 않고있으며 라이트급 통일 이후에 오히려 슈퍼페더급으로 내려 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나오야와의 시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슈퍼페더에서라면 얼마든지 나오야와 싸워주겠다고 밝혔다.] ||[[파일:나오야-플라이 시절.jpg|width=100%]]||[[파일:나오야-등근육.jpg|width=100%]]|| ||before||after|| * 앞서 언급했듯 너무 작은 골격 때문에 월장 관련해 팬들의 걱정이 많은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근육으로 꽉꽉 채워서 슈퍼 밴텀급까지 월장함으로써 팬들에게 놀라움과 또다른 걱정을 안겼다. 체격 극복의 방향을 알게 됨과 동시에 특장점인 속도가 느려지면 어떡하나 하는 것. 그리고 나오야는 더 빨라진 속도와 강해진 힘으로 풀턴을 제압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 나오야는 웬만해서는 자기 체급 내 경쟁자 이외의 다른 복서 언급을 잘 하지도 않고 미국 인터뷰에서 "[[파퀴아오]]가 당신의 우상인가?" 라는 질문에 "뭐 그닥 우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고.. 슈퍼밴텀, 페더급에서 한 경기들을 챙겨보기는 했다" 라고 대답할 정도로[* 파퀴아오가 다른 아시안 복서들에게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시큰둥한 대답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선수 찬양도 잘 하지 않는데 그 예외가 하나 있다. [[로마첸코]]에 대한 찬양만큼은 아끼지 않는다. 테크닉이 굉장해서 월장이 쉬울거라는 코멘트를 한 적도 있고. 로마첸코가 [[테오피모 로페즈]]에게 져서 벨트를 다 잃었을 때도 "체급이 안 맞아서 그런 거지 그는 여전히 P4P top5다"고 쉴드쳤고, 그 후 자국복서인 나카타니 마사요시를 압도적으로 이기자 트위터에 "세계최고봉의 테크닉은 대단하다"고 바로 찬양멘션을 올릴 정도로 꽤 팬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천재라는 말을 주위로부터 많이 듣고있지만 본인은 스스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천재의 기준은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아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본인을 천재과냐 노력파냐 굳이 나눈다면 노력파 쪽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천재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는 타츠요시 조이치로[* 전 WBC 밴텀급 챔피언]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사촌인 이노우에 코우키가 밝힌 일화로 9살 때 나오야와 함께 해변에서 놀고있는데 뜬금없이 취한 남자가 걸어오더니 나오야한테 펀치를 수 차례 날렸다고한다. 근데 모조리 피했다고.. * 악력, 순발력, 근력, 유연성 반사신경에서 2013년 체력측정 결과 [[https://ja.wikipedia.org/wiki/%E4%BA%95%E4%B8%8A%E5%B0%9A%E5%BC%A5|의외로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한다.]] 물론 복싱에 요구되는 신체능력은 훨씬 광범위하므로 이것만가지고 이노우에는 재능은 별로 없는 노력형 복서! 라는 건 말도 안되는 억측이고,[* P4P 10위 안에 드는 복서는 노력만으로는 절대 될 수 없다]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 [[파일:300px-TR201902.jpg|width=50%&height=50%]] * 링 매거진 2019년 2월호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는데 링 매거진 표지에 일본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 헤비급 복서 중 [[마이크 타이슨]]을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슈퍼 밴텀이나 페더급으로 월장할 경우 본인보다 훨씬 큰 상대들이 많은데 작은 키로 큰 복서들을 꺾은 타이슨의 방식은 많은 참고가 된다고 * [[https://youtu.be/SN3I_YXuASQ|파퀴아오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나오야에게 훅에 관해 이벤트성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해 준 적이 있다]] * 나오야의 3번째 프로경기 상대였던 사노 유키는 경기가 끝난 후 부은 얼굴을 한 채[* TKO패했다] 대기실로 와서는 다른 일본선수들에게 "모두, 이노우에와 싸운다면 지금밖에 없다. 내년, 내후년이 되면 더 힘들어진다" 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 이노우에 나오야가 라이트플라이급에서 플라이급을 건너뛰고 주니어 벤텀급으로 월장했을 때 많은 팬들이 경량급 세계 최강자인 4체급 석권 챔피언 [[로만 곤잘레스]]와 시합을 하기 위한 월장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4체급에서 40전을 넘게 무패로 모든 강자들을 꺾은 로만에게 도전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주장 역시 많지만 그간 나오야가 보인 말그대로 '괴물 같은' 행보를 보면 당장 2017년에 로만 곤잘레스와 시합을 갖고 그를 꺾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주장 역시 많다. 다만 로만 곤잘레스가 2017년 들어 스리사켓에게 2연패를 당했고, 1차전은 논란의 여지가 많은 패배였으나 2차전은 실신KO로 완패를 당한 상황이라 이제는 이노우에 입장에서 굳이 로만 곤잘레스와 싸울 이유는 없어져 버렸다.(약 2015년에 로만곤잘레스랑 9라까지 비빈 야에가시 아키라를 스파링으로 압도했다.) *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한국 복싱팬 사이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폭발적이다. 한국에서 나오야에 대한 인기는 유료 세미나로 이어질 정도이고 넷상에서도 [[디시인사이드]] 복싱갤러리에서는 거의 반 갤주취급을 받으며, 네이버 ABC복싱 카페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WBSS 4강전 로드리게스와의 경기 풀 영상을 다시보면[* WBSS는 유튜브로 경기를 생중계 해준다], '''채팅창에 영어나 일본어 보다도 한국어가 더 많은 걸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다.'''[* 참고로 이 경기가 열린 시각은 한국시간으로 '''새벽5시'''였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복싱스타일의 불호로 싫다기 보다는 개인적 감정 [[혐일|특히 정치,역사적 문제를 운동선수에게 투영해 싫어하는 부류]]역시 많다. [[파일:D_BOF7OXoAEmCQ1.jpg|width=50%&height=50%]] * [[더 파이팅]]의 작가 모리카와 조지가 그려준 나오야의 캐릭터로 다시 한 번 링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 * 한국의 김태일, 김우현, 신종훈 선수가 일본에서 나오야와 스파링 했던 경험을 푸는 영상이 유튜브 복싱뻔치 채널에 [[https://youtu.be/7mZSF-CkzXk|올라왔다.]] * [[오타니 쇼헤이]]와 2018 일본 스포츠 선수 시상식에서 만난 적이 있다. 대기실에서 따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타니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나오야의 경기를 보러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다만 나오야는 일본 남자로서는 드물게 야구에는 전혀 문외한이라 별로 할 말이 없었다고 한다.] * 2019년 [[NHK 홍백가합전]]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 2019년 일본 국내에서의 나오야의 화제성을 알 수 있는부분. [[분류:1993년 출생]][[분류:2012년 데뷔]][[분류:자마시 출신 인물]][[분류:일본의 권투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